지역세상 29

백운사 법송 주지스님,"오로지 기도만이 살 길"

[시사우리신문]백월산 백운사 입구에는 "비우고 왔는가"라는 글을 마주하게 되고 사찰에서 나갈때는 "채우고 가는가"라는 글로 위안을 받는다, 백운사 법송 주지스님,"오로지 기도만이 살 길"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640-1소재에 위치한 백운암이 백운사로 바뀌면서 3년만에 이곳을 찾게됐다. 백운사에는 신비의 돌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백운사는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사찰로 백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불자들이 이곳을 찾는다.대웅전에서 기도를 하고 동읍 동강리 마을 바라보면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기분을 맞이한다. 백운사 용왕당에 있는 소원성취 신비의 돌은 강원도 한탄강 상류 미륵산의 돌이다.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기도처에서 나온 돌이다. 다른 곳에 있는 소원성취 돌하고는 비교해선는 안..

지역세상 2022.09.28

창원특례시, 민선8기 공약...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 구체화 작업 들어간다

홍남표 시장, 관광·문화·예술 융복합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추진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지연으로 인한 문제점 해소, 관광·문화·예술 융복합 24시간 활력넘치는 도시공간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기틀을 마련하고, 개발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 도시개발사업(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과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추진사항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도시기반 구성하는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건축공사가 이뤄지기 전단계까지의 사업이며, 현재 공정률은 85%이다. 부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상부에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이 이뤄진다. 창원시는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세상 2022.09.12

경남도의회,도민의 건강·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현안 간담회 개최

풍수해, 폭염, 적조, 대우조선 사태, 고수온, 코로나 재확산, 식수 등 주요현안 대책 논의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26일 오후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고자 정책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용범 제2부의장,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조영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일자리경제국장,해양수산국장,복지보건국장,기후환경산림국장,제조산업과장이 현안별로 대책 보고하고,의장단의 질의 후 함께 대응·대책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논의된 주요 현안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안전 대책, ▲여름철 폭염 대비 대책..

지역세상 2022.07.26

슬픈 역사가 살아 숨쉬는 봉암수원지와 팔용산

[타임즈창원]2022년 남부지역 장마기간(6월 23일~7월 24일)이 24일 오전 사실상 소멸됐다.새벽까지 내린 장맛비가 소강되면서 오전 마산봉암수원지로 산책을 시작했다.이번 장마는 건장마로 31.4일 동안 17일간 강수일수를 기록했다. 1966년 9월 15일 진해 교육기지사령부 상남훈련연대 소속의 벽암지 유격교육대가 설치된 흔적이 있다. 봉암수원지 입구 창원시 공영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수원지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기 전에는 차량주차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주차장 아래에는 화장실도 생겨 생리현상의 문제점도 해결하게 됐다.그만큼 이곳을 오지 않았다는 증거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되었다는 점에 감사할 뿐이다. 새벽까지 내린 장맛비로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

지역세상 2022.07.25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박남용(가음정, 성주동)의원,"창원레포츠파크 정상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아줄 것"촉구 5분 자유 발언

[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박남용(가음정, 성주동)의원이 24일 창원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레포츠파크 정상화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창원레포츠파크 정상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륜산업은 1992년 7월 시행된 「경륜·경정법」에따라 국민의 여가 선용과 국민체육 진흥, 지방재정 확충, 자전거 경기 수준 향상 등의 목적으로 시행되었다"며"1994년 서울 잠실 경륜장에서 국내 최초의 경륜 경주가 시행되었고, 2000년에는 우리시가 경륜공단을 설립하여 지방 최초이자 국내 최초 돔형 경륜장을 개장함으로써 경륜산업의 저변을 더욱 확대했다"고 말하면서"설립 후 20여 년간 창원경륜공단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

지역세상 2022.01.25

함께해요! 주민의 힘,우리 마을이 변합니다. 제1회 회원1동 주민총회 성료

[타임즈창원]함께해요! 주민의 힘,우리 마을이 변합니다. 제1회 회원1동 주민총회가 지난19일 오후6시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주민자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용석 사무장은 의제사업 사전투표 결과 투표인원 232명(온라인100명,현장투표 132명)무효(2표),기권(1표)성원조건 90명이상 초과되어 주민총회 성원보고를 했다. 박찬만 회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성원보고된 2022년 의제사업(안)을 주민 사전투표를 상정하고 효도의자 설치,사랑의 빨래방 운영,건강관리를 위한 체성분 분석기 설치,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골목길 색입히기(골목벽화)투표결과를 발표하고 효도의자 설치,사랑의 빨래방 운영,건강관리를 위한 체성..

지역세상 2021.08.21

가고파수산,싱싱한 바다장어(손질장어)택배 차원이 다르다. 주문 폭주!

[경남우리신문]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보양식인 바다장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마산합포구 어시장8길 37 해동상가1층)에 위치한 가고파수산 자연산전문점이 폭염속 장어손질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장어손질 작업은 직접 방문 고객과 택배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짬을 낼 시간이 없었다. 산지에서 바다장어를 공수하고 있는 모습 가고파수산 김형태 대표의 부지런한 행동과 입담이 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그의 타고난 부지럼함이 산지에서 직접 장어를 공수해 싱싱한 장어만을 고집하는 이유다.싱싱한 바다장어를 손질해 직접방문 고객과 택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의 타고난 입담과 웃는 모습은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면서 덤으로 챙겨주는 센스도 보여준다.이러한..

지역세상 2021.08.09

함께 만드는 The 나은 회원1동, 제1회 주민총회 오는 8월 19일 개최

[시사우리신문]함께해요!주민이 희망하는 회원1동,주민총회 주민의 투표로 만들어가요!함께 만드는 The 나은 회원1동 제1회 주민총회가 오는 8월 19일 18시 30분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찬만)은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양일간 회원1동 통장들의 협조를 얻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총회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사전투표 70명 이상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1회 회원1동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최종결정 회의로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오는 8월 17~18일(오전1..

지역세상 2021.07.29

[경남우리신문]오대완 의령군수, 기자간담회 자리서 강제추행 논란(?)

[경남우리신문]지난 4월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원을 전격 받고 홍 지사시절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홍 키즈'로 알려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고 있다. 모 인터넷 뉴스 A 대표는 25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애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고소장을 배포했다. ▲ 오태완 군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표가 각 언론사에 보낸 고소장 메일. ©경남우리신문편집국 A 대표는 "지난 17일 의령읍 소재 중동식당에서 기자 6명, 군청 공무원 4과 함께 만찬을 하던 중, 오 군수가 술잔을 권하자 '저는 얼굴일 붉여져 술을 안 마십니..

지역세상 2021.06.28

오대완 의령군수, 기자간담회 자리서 강제추행 논란(?)

[경남우리신문]지난 4월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원을 전격 받고 홍 지사시절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홍 키즈'로 알려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고 있다. 모 인터넷 뉴스 A 대표는 25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애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고소장을 배포했다. ▲ 오태완 군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표가 각 언론사에 보낸 고소장 메일. ©경남우리신문편집국 A 대표는 "지난 17일 의령읍 소재 중동식당에서 기자 6명, 군청 공무원 4과 함께 만찬을 하던 중, 오 군수가 술잔을 권하자 '저는 얼굴일 붉여져 술을 안 마십니..

지역세상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