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난지 5일이 지났다. 벌써부터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일명 윤핵관)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을 향해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라고 강한 어조로 사퇴를 종용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 의원은 "총장으로서 수사 지휘를 제대로 했나"라고 지적하며 "대장동 수사를 검찰이 제대로 하고 있다고 믿는 국민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윤 당선인은 사퇴를 압박하거나 종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사실상 사퇴하라는 압박과 같다. 정권교체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기까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샜다.그만큼 대한민국이 절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