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곧 천심"이라며"이 세상 어디에도 민심을 이기는 정치권력이 없다"고 강조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경남도 공천관리위원회 밀실공천이 자행되면서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은 커녕 '필패'라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경남연합일보 여론조사는 '한정우 현 군수 37.3%, 김부영 전 도의원 21.8%, 권유관 전도의원 11%, 임재문 전의장 4.3%, 성이경 조합장 3.6%, 김춘석 군의원 3.6%, 유영식 전jc 회장 3.3%의 지지율이 나온 바 있다. 경선후보 발표 후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은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나왔다"며 우려감을 표시한데 이어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도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라고 비아냥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