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대로 떨어지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1일까지 일주일 연장되고 올 추석 연휴 귀성길조차 포기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국난 상황에 일부 단체들이 개천절에 또 서울 광화문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기획하고 있고, 동선 추적 등을 따돌리기 위해 ‘핸드폰을 끄고’ 모이자는 집회 포스터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사법당국은 집회 자체를 원천 차단함은 물론 주동자와 집회 책임자,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엄벌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2차 10월 3일 개천절 집회와 관련한 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