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1위 현직군수를 배제한 공천은 '특정인 주기위한 술수'"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의 현직 창녕군수를 컷오프하자, 당사자는 물론 창녕군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일부 젊은 층 군민들은 6년전 조해진 의원이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 직후, 한 발언 영상을 올려 조롱까지 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지지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 및 조해진 밀실공천 규탄 집회를 가졌다. 한 군수는 “이번 공관위 컷오프는 특정인에게 공천주기 위한 술수로 승복할 수 없다”며 “이 시대 정신인 공정과 상식은 결코 역행할수 없다”고 묵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한 군수는 “민심이 곧 천심인데, 여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