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난의 상당부분은 민주당 시장 10년간의 주택정책과 관련이 있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3선)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내년 4월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부동산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성장과 발전 그리고 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의 틀을 바꾸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서울시로 탈바꿈시키고 스마트 주택을 공급하여 서울에 살고 싶은 사람은 서울에 살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혜훈 전 의원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