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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드루킹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다"..특검 징역 6년 구형

[시사우리신문]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관여 혐의 2심을 1년 7개월을 끌어온 재판에서 특검팀이 두가지 혐의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드루킹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 6개월, 공직선거법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1심에서 업무방해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으로 법정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도정업무를 하고 있다. 특검은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불법적으로 관여한 게 명확히 드러났지만, 1심 형은 범죄의 중요성에 비해 낮다"..

정치세상 2020.09.05

김경수 지사, "창녕 제방붕괴 ‘보’ 탓 속단 어렵다"고 피력...집권여당과 환경단체 '4대강사업 탓이다' 발언 차단

김경수 지사, 창녕 제방붕괴 ‘보’ 탓 속단 어렵다. “제방 관리 부실 동의, 정밀조사 후 재발방지 노력할 것” 창녕군과 군민의 적극 대처 인명피해 막은 것 높이 평가 ‘칭찬’ 한 군수, 부실제방 전수 조사 및 이방면 일대 도로 교량 확대 건의 [시사우리신문]정치권에서 창녕군 낙동강 제방 붕괴(20m)가 '4대강사업 탓이다. 아니다' 공방중인 가운데, 여권 잠룡에 속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 탓이라고 속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피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최소한의 수행원만 대동하고 10여일간 계속된 폭우에 붕괴된 창녕군 이방면 낙동강 제방을 찾았다. 김 지사는 한정우 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및 응급 복구 작업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다음, 방수천으로 임..

뉴스세상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