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화천대유 핵심 내용은 몸통을 찾는 것이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화천대유자산관리와 관련자들 사무실,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아무개 변호사의 청담동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화천대유 자회사의 천화동인 1호부터 7호 말고 4개의 회사가 더 있다. 막대한 이익이 흘러간 곳에 이재명 지사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성남시가 먼저 회수한 5503억 원은 화천대유의 특혜를 무마하기 위한 명분이다. 화천대유는 회계부정을 통해 3000억 이상을 횡령했다는 내용도 있다. 바로 이것이 화천대유 팩트인데 추후 불거질 각종 의혹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