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자격이 없는 자가 전권을 휘두르는 걸 용납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대체 뭐를 근거로 저를 당무감사 과정에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내쫓겠다는 것인지 그를 증명하지 못하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가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민 상임대표는 14일 오후 SNS를 통해 "부정선거를 감안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지난 선거에서 2.3%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며"저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그 누구보다 당을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무려 29개의 당직, 국회직과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상 수상이라는 기록이 증명한다"며"그리고 지금 부정선거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