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륙푸드 김동훈 대표에게 기업경영과 철학을 듣는다 [시사우리신문] 2021년 장마는 39년만에 3번째로 늦은 장마로 7월2일 제주도를 시작하여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에서 국지성 소나기와는 차원이 다른 단기간에 폭발적인 양의 강수가 쏟아져 내리면서 차량 운전자들은 비상깜박이로 혼비백산한 상태로 거북이 운전을 해야만 했다. 이날 필자는 창원 의창구 북면에 위치한 대륙푸드 김동훈 대표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목적지로 이동하는 상황이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인터뷰 연기까지 생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북면 도착하니 언제 폭우가 쏟아졌는지 화창한 날씨로 변했다.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설레임을 가지게 하고 필연으로 이어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