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안기한]제20대 대통령선거가 18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이 정부와 언론에 의해 국민들을 불안을 조성한다는 지적과 함께 4.15부정선거처럼 또다시 부정선거가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투표보다 개표가 승패를 좌우하기때문에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발표 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3.9 대선이 정부와 질병관리청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묘한 행방이 대선의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4.15총선 후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무섭고 두렵다"는 말에 대해 우리는 한 번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4.15부정선거'다. 양정철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