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근무자 코로나 '음성'판정 ...천만다행 [시사우리신문]창원시가 11.29.(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시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첫 날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상향 첫날 본 지는 이날 오후 [단독]창원시 코로나 방역 뚫렸다?...마트 근무자들 불안에 떨었지만 상황실 인지 못해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보도 내용의 핵심은 코로나 N차 감염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시청 앞 대형마트 2층 협력체 근무자 남편이 지난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근무자들이 불안해 떨고 있다는 것. 2층 협력업체 근무자는 30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당시 근무자들 전원이 열체크를 통과한 상태지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