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마산해양신도시개발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이광두 위원장은 29일 오전 창원시청 정문 출입구에서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5차 사업자 선정과정 전면 무효화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광두 위원장은 성명서 발표에 앞서 "마산해양신도시 5차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용적률을 완화 해 그곳에 대규모 쇼핑센터나 상업단지를 개발하려는 계획에 따라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를 묵과할 수 없다"며"시민들에게 호소코자 이렇게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들의 요구사항과 투쟁방향등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 마산해양신도시개발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마산해양신도시 5차 사업자 선정과정 전면 무효화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이광두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창원시는 마산의 오랜 과제로 남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