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민간사업자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신성건설산업(주), 현대산업개발(주), 롯데건설(주), 지에스건설(주), 보성산업주식회사, 효성중공업(주), ㈜와이즈캔,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mpany 등 8개 업체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을 통해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 관광 및 스마트기술 기반 글로벌 감성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작년 10월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새롭게 정하고, 마산해양신도시 전체면적 642,167㎡ 중 297,000㎡를 공모구역으로 설정하여 2020년 12월 15일부터 민간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