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창원시의회 최희정 시의원(현 무소속)의 만취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대표 손종식. 이하‘ 바실본)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 출석을 위해 출입하는 시의원 전용(?) 현관 입구에서 ’만취(0.193%) 음주운전, 13Km도심 무법질주! 시민생명과 재산을 위협한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2차 집회를 가졌다. ▲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회원들이 '만취 음주운전 최희정 시의원 사퇴' 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손종식 대표는 “시의원은 시민의 혈세를 받고 시민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잠재적 살인행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