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

최춘식 의원“환경부 포천 매립지 인수위에 절대 보고한 바 없다고 공식 답변 제출”

“포천시민이 모르는 대체부지는 결코 절대 있을 수 없다” 환경부 "현재까지 포천시 등 특정 지역 대체매립지 확정된 바 없고, 인수위에 보고한 것은 후보지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보고한 것이지, 후보지를 보고한 적은 전혀 없다" 환경부 담당 과장"인수위에 포천 등 후보 대체부지를 보고한 적이 절대 없다.보고자료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박남춘 후보의 발언이 굉장히 당혹스럽다"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대체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알고 있고 서울 및 경기는 포천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 → “허위사실 공표”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인수위가 환경부로부터 포천시를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보고 받았다”→ “허위사실 공표” 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

정치세상 2022.05.22

[시론]조국=아빠 찬스...추미애=엄마 찬스 이쯤되면 특검으로 가야..

[시사우리신문]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청탁' 의혹이 진실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간 야당의 관련 공세를 '검찰개혁 방해'라고 일축해온 민주당이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민주당은 검찰개혁 기조 하에 지금까지는 추 장관을 엄호해왔지만, 최근 들어 당에서 조차도 추 장관 아들 의혹과 일련의 발언 등이 부담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이낙연의원이 민주당 대표로 당선되며 당은 새롭게 시작됐고, 본격적으로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코로나19' 국난극복과 민생 입법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됐는데, 국회 상임위 회의와 대정부질문, 기자회견 등 주요 자리마다 추 장관 아들 사건이 거론된다면 당으로서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당 지도부야 말을 아끼고 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추 장관 아들 의혹에..

정치세상 2020.09.06

홍준표,"文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

[시사우리신문]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섬진강과 낙동강 둑이 터진 것은 적기에 수량관리를 잘못한 탓일 가능성이 크다"며 "그런데 그걸 두고 4대강 보 탓을 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고 비꼬았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ㅔ이스북을 통해 "폭우가 예상되면 미리 댐이나 보의 물을 비우고 수량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한 탓에 뚝이 터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文 대통령을 겨냥해"하기사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그런 무지한 말도 할수 있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하상계수라는 것이 있다"면서"유럽의 경우는 하상계수가 2 가 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390이 대부분 넘었지만 댐 건설로 지금은 보통 100..

정치세상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