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심의위원 공모지침서 의거 선정, 가격 낮다고 유도한 사실 없다” [시사우리신문]창원시가 추진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사법당국이 개입해 그 진위가 가려질 전망이다. 바른가치실천본부(‘이하 바른가치. 상임대표 손종식)는 5일 오전 10시30분, 창원지방검찰청에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선정(4차) 심의과정 해당 공무원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행위’에 대한 수사요청서를 접수했다. ▲ 바른가치실천본부 손종식 상임대표가 '수사요청서'를 창원지검에 접수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바른가치는 보도자료에서 “마산해양신도시 관련 사업자 선정 심의과정에서 평가점수에 상당한 의혹이 제기되고, 심의위 구성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해야 하는 데, 창원시에서 일방적으로 국장급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