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2

박대출 "문재인 정부, 또 다시 ‘돌려막기’..재활용센터입니까"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문 정부 청와대 개각과 개편에 대해 "문재인 정부, 재활용센터입니까"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개각과 청와대 개편이 이뤄졌다"며"또 다시 ‘돌려막기’이다. '재활용센터냐'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4.7 재보선에서 완패하고... 르완다와 어깨를 견주는 백신 대재앙이 벌어지는데도... 아직도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며"달빛 소나타를 연주하며 찬양한 전직 여당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청와대 입’으로 재활용 된다"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대선 주자는 '죽더라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한다"며"여당 대표후보는 ‘왕 신하’ ‘아버지 아들’ 운운한다"고 비꼬우면서"왕조시대입니까? 위쪽의 ‘최고 존엄’이 질투하겠..

정치세상 2021.04.16

[시사우리신문]박대출"‘언론관계법’으로 보도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라는 제목으로 " ‘6대 언론개혁법’이라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씌웠다"며"정부·여당은 권력 비판이 생명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SNS를 통해"언론인 여러분께 정중히 요청한다. 나라가 위기이다. 언론이 위기이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이라며"정부·여당은 권력 비판이 생명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라고 우려했다. 이어"‘6대 언론개혁법’이라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씌웠다"며"상당수 언론은 여당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언론개혁법’이라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언론개혁’이란 프레임은 ‘언론’이 당연한 개혁대상인 것처럼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개혁’ 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치세상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