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혼란의 시대를 격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되면서 전국 지자체와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계' 를 대부분 설치하게 됐다. 그런데 국내 제품이 아닌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설치되면서 체온 측정 성능기술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로 수입되어 설치된 '얼굴인식 체온계' 는 대부분 중국산 저가 제품이 국산 제품으로 둔갑해 고가로 판매돼 납품된 것이다. 이러한 중국산 저가제품을 국내 여러 업체들이 서로 나눠 먹기식(일명 라벨치기)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식약처가 불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