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소아와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강행하고 있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자격박탈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고2 백신패스 반대 청원을 해서 무려 40만명에 육박하는 국민적인 동의를 얻었던 고2 학생이 이번에는 유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청원을 올린 것이다. 청원을 올린지 1주일만에 벌써 3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있어 별다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오히려 소아와 청소년들에게도 백신패스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에 대한 학부모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이번 유은혜 장관 경질 청원도 며칠 사이에 벌써 3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다음은 청원 전문이다. 예전에 고2 백신패스 반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