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강기윤 의원이 (감나무 밭)과 수목 갯수 관련 시를 기만하거나 조작해 과다 보상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발표 한바 없습니다. (과다보상 조작 운운은)일부 단체에서 가공한 것으로 이건의 잘못은 1993년 작성된 서류만 보고 전수조사를 하지 않고 평가한 조사용역업체이며 시에서 이 업체만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상태입니다” 노후 소일거리를 위해 1998년 경매로 취득한 (감나무 밭)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달려온 강기윤 의원의 누명이 벗겨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3일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다렸다는 듯 24일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불법 투기가 아닌 ‘보상법 위반’ 의혹이 적용된 강기윤 의원을 포함해 12명의 의원에 대해 탈당 권고 및 제명 조치 발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