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부산의 대표상품인 맛고등어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맛고등어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수산어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우체국과 손잡고 ‘부산맛꼬’ 온라인 판로개척 나선다! 시와 부산지방우정청은 2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mall.epost.go.kr) 내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맛고등어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맛고등어 제품(800g)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를 통해 유통되는 신선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