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정부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적용해 온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까지 2주 연장하고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기로 한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더 연장한 것과관련한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3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더 연장한 것'과 관련한 질문과 관련해 적절 76.3% 〉 부적절 22.4%, 잘 모름 1.3%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 적절·부적절(70.7%•27.3%), 여성은 적절·부적절(81.8%•17.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적절 하다고 답변한 세대는 70대 이상이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