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

감기 보다 약한 오미크론 아무 의미 없는 확진자 숫자로 호들갑 떠는 정부와 언론

[月刊시사우리]방역당국과 언론이 치명률이 현저히 낮은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를 가지고 국민에게 지나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2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이 17,542명으로 연일 최다기록을 갱신하고 누적 환자 80만명 넘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2년 넘게 정부의 방역정책을 성실히 따르고 백신도 2차까지 접종을 해 온 한 시민은 "이제 코로나19와 변이바이러스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며"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이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데 오미크론은 9시 이후에 전파가 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방역정책"이라고 비꼬았다. 최근 설 명절이 시작되면서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가 급증했다는 네이버와 다음 뉴스기사의 댓글에는 "확진자 숫자 놀이 그만..

특종세상 2022.02.02

[경남우리신문]경남도, 음식점·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운영시간 밤 10시까지 연장

[경남우리신문]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5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밤 9시까지 운영제한업종의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린 밤 10시까지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에 따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밤 10까지 영업시간이 늘어난 운영제한업종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이 해당된다. 경남도는 종전에 발표한 대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여행·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들은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다수 도민들은 "설 연휴때 공무원들이 각 가정마다 방문해 단속을 할 것인지..."라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뉴스세상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