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울법대 대학동기 절친 민주평화통일에 박식한 이론,실천가 자유총연맹,새마을중앙회 등 콘트롤 타워 역할 기대 윤사모 상임고문 대선때 맹활약 [月刊시사우리]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평통)사무처장에 내정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동기인 석동현 전 동부지검장이 지난 13일 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평통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의장은 대통령이다.하지만 실질적인 모든 실무적인 일은 사무처장이 맡아하기 때문에 그 만큼 막중한 자리다. 석 사무처장의 임명이 늦어진 것은 평통 수석부의장로 내정되었던 김무성 전 의원에 대한 시민단체와 영남권 보수충의 강한 반발로 무산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수석 부의장으로 경북도지사를 엮임한 김관용 전 지사의 발탁과 함께 내정자란 딱지를 떼게 되었다. 혹자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