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지사, "하는 짓이 국가채무 1,000조시대 연 文 대통령과 같아.." [경남우리신문]홍준표 전 경남지사 시절 각고의 노력으로 달성했던 경남도의 '채무제로' 가 민주당 김경수 지사 들어 7천960억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미래세대에 대한 과도한 부담 전가우려가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금도 문제지만 해마다 불어나는 이자 부담으로 2026년에는 한해 1천억원이 넘는 채무 상환 부담이 발생해 결국 파산지경에 이를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성낙인(창녕1,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83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채 발행량의 가파른 증가 추세'에 대해 지적하고, '필요 이상의 지방채를 발행'해 미래세대 에 과도한 부담이 전가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