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페이스북 정치에 참여해 국민들과 소통하기 시작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셀프 역사 왜곡,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당 대권후보인 이재명지사와 김원웅 광복회장을 저격했다. ▲ 윤석열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 전 총장은 "요즘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들께서 큰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광복회장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란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세력의 차기 유력후보 이재명 지사도 이어 받았다"고 우려하면서"'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늠 말은 온 국민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주장입니다"라고 성토했다. 윤 전 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