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의 손실 보상을 법제화하자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며칠 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일정 범위에서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와 당정이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고, 정치권 역시 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다수 발의한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손실보상제 도입 시 소급 적용을 해야 하는가와 관련한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3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손실보상제 도입 시 작년 피해액도 소급적용해야 하는가 '와 관련한 질문과 관련해 찬성 50.7% 〉 반대 43.5%, 잘 모름 5.7%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