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공영방송 KBS에 대해"시청자 분들이 요구하시는 중립성과 정의, 권력 감시라는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두고 그 어느 한 쪽에도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게 외줄을 타며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게 공영방송 KBS의 타고난 운명"이라며"그런데 이번 정권 내내 KBS는 그 균형감각을 현저히 상실했다"고 비난했다. 민 상임대표는 지난 1일 SNS를 통해"공영방송 KBS는 제가 23년간 젊음을 불태운 저의 친정"이라며" 제가 입사할 당시 우리 뉴스 시청률의 두 배가 넘던 MBC를 이겨보자고 최선을 다해 결국은 승리했을 때의 그 기쁨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회상하면서"그 우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으며 저는 KBS에서 특종기자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