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공무원들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한 사연(?) [시사우리신문]시민단체가 질병관리청 공무원들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 했다. 2일 오후 시민단체 중도본부(상임대표 김종문)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질병관리청이 허위의 설명자료를 배포하여 중도본부의 업무를 방해하고 국민들에게 코로나19가 감기임을 은폐했다며 정은경 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을 형사고발 했다. 지난 13일(일) 저역 질병관리청은 긴급히 설명자료를 배포하여 질병관리청이 1339콜센터를 통해 “코로나19를 감기로 인정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했다. 질병청은 "공개된 내용은 1339콜센터 상담사와 민원인 간의 대화 내용 중 일부가 녹취된 것"이라며 "개인적인 민원 답변 일부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