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

[시사우리신문]윤상현, ‘알박기’라는 속어로 치부되어야 하는지 의문..야권 통합 거대한 암초를 만나 좌초 위기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야권 통합이 거대한 암초를 만나 좌초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과의 통합 논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정비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서면서 알박기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모집 이유는 ‘중도 실용 정치를 펼쳐 나가며 야권의 혁신적 대통합과 정권 교체’를 위한 것으로 이들을 모아 자체적으로 조직 정비를 하는 차원이다.야권 통합의 명분이 국민의당 당원들의 정치적 역량을 과시하고 파이를 키우겠다는 일종의 ‘지분’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해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전국 253개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며 조직정비에 나서자, 국민의힘과의 통합 논의를..

정치세상 2021.05.15

[시사우리신문]윤상현"야권의 모든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대선에서 큰 빛을 발휘하기 위한 것"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어느 후보도 민주당을 꺾을 수 없지만,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유일하게 민주당을 꺾는다는 것"이라며"본선 링에 올라가기도 전에 후보 흠집내기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이 결국 누구를 웃게 만드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9일 오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측의 안철수 대표를 향한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며"안철수 대표가 과거 몸담았던 정당의 행적을 끄집어내 엮어 비난하거나, 안철수를 꺾을 수 있다는 데이터를 자랑스레 과시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어"국민의힘의 궁극적인 상대가 민주당인지, 안철수인지 혼란스럽다"며"안철수와의 단일화경선만 이기면 마치 천하를 ..

카테고리 없음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