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라는 제목으로 " ‘6대 언론개혁법’이라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씌웠다"며"정부·여당은 권력 비판이 생명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SNS를 통해"언론인 여러분께 정중히 요청한다. 나라가 위기이다. 언론이 위기이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이라며"정부·여당은 권력 비판이 생명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라고 우려했다. 이어"‘6대 언론개혁법’이라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씌웠다"며"상당수 언론은 여당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언론개혁법’이라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언론개혁’이란 프레임은 ‘언론’이 당연한 개혁대상인 것처럼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개혁’ 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