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성추행 2

오태완 의령군수"성추행 고소는 부정한 청탁에 불응하자 저를 길들이기 위한 모함 추정"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당시 참석기자 "10명이 같이 동석을 하지 않았느냐?" 반론 [월간시사우리]여기자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오태완 의령군수가 ‘이번 사건은 의령군정의 혁신을 반대하는 반개혁세룍과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순한 배후세력의 음모의혹’을 제기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오 군수는 28일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고소인의 주장하는 발언은 한 사실이 없다”며 “저를 향한 음해와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개탄스러운 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오태완 의령군수가 '특정세력의 음모'를 내세우며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월간 시사우리 편집국 오 군수는 “사건의 배후에는 부정한 청탁에 응..

뉴스세상 2021.06.29

[월간 시사우리]오태완 군수,여기자 성추행 관련"명예훼손과 무고로 강력 대응 할 것"

[월간 시사우리]오태완 의령군수는 지역 언론사 대표 A씨가 오 군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25일 경남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과 무고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기자의 성추행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해당 여 기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의령 모 식당에서 오 군수와 주재 지역기자 6명과 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소인 여기자 A씨는 이 자리에서 오 군수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낄수 있는 말을 들었고, 손목을 잡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참석 인원도 10명이라고 고소장에 적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

뉴스세상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