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10월 2일’(감독 김형종, 프로듀서 김종호)이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을 소재로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삶과 죽음을 다루면서도, 노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으로 권성영 배우와 김경애 배우가 출연한다. 권성영 배우는 액션배우와 무술감독으로 영화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역할은 이제 막 경로우대증을 받고, 죽음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삶을 통찰해가는 역할을 맡았다. 김경애 배우는 40년 간 식당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역으로, 인생의 의미를 전달하는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엄마(할머니역)가 남긴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역할로 이자은 배우가 맡았으며 노인들의 안타까움과 새로운 출발을 전하는 역할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