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합주 재검표에 나설 주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우편투표의 부정선거가 여러 주에서 감지되면서 상황은 순탄치 않다는 것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발표문을 통해"이번 선거는 부정부패로 인해서 굉장히 선거의 진실성이 훼손됐다"며"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합주인 펜실바니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니아가 개표 "부정"을 위해 선거참관인들의 참관을 불허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연방대법원은 6일 펜실베니아 선거당일 오후 8시 이후 도착한 투표지 분리 명령을 내렸고 내일 2시까지 응하지 않으면 모든 투표는 무효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