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우리]창원의 한 시민단체가 1심과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경수 드루킹 댓글 사건'의 대법원 재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창원내일포럼(대표 차주목)은 지난 23일부터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창원 전역에서 김경수 도지사 재판 촉구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창원내일포럼 자추목 대표가 경남도청 잎에서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을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월간 시사우리 편집국 차 대표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도지사는 350만 경남도지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온라인상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유권자들의 정치적 의사결정을 왜곡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과정을 저해하는 중대범죄로 결코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대법원의 조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