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보건복지부가 모집 중인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의 보호가정 선정자가 전국 총 32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30일부터 시행된 ‘즉각분리 제도’에 맞춰 0~2세 학대피해아동을 전문가정위탁 자격을 갖춘 위탁부모가 위탁부모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지난 3월 8일부터 위탁부모 모집 중에 있다. 하지만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탁부모 선정에 속도가 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4월 13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543명이 지원했는데 최종 선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