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6

[시사우리신문]윤상현"전작권 전환은 이른바 색깔론과 같은 이념문제가 아니라, 코앞에 닥친 안보위기이다.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한국과 미국 양국 정부는 전작권 전환 추진을 연기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1일 SNS를 통해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어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보낸 성명에서, 전작권 전환은 한국민의 역사적 실수가 될 것"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한 전작권 전환이 강행되면 한국은 북한에 복속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벨 사령관의 지적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면 미국은 한국 파병을 축소할 것이고, 그 후 한반도에 군사 위기가 발생하면 미군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역사의 교훈에서 배우지 못하면 과거보다 더 나쁜 실패에 직면한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

정치세상 2021.02.11

[시사우리신문]윤상현"야권의 모든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대선에서 큰 빛을 발휘하기 위한 것"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어느 후보도 민주당을 꺾을 수 없지만,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유일하게 민주당을 꺾는다는 것"이라며"본선 링에 올라가기도 전에 후보 흠집내기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이 결국 누구를 웃게 만드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9일 오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측의 안철수 대표를 향한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며"안철수 대표가 과거 몸담았던 정당의 행적을 끄집어내 엮어 비난하거나, 안철수를 꺾을 수 있다는 데이터를 자랑스레 과시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어"국민의힘의 궁극적인 상대가 민주당인지, 안철수인지 혼란스럽다"며"안철수와의 단일화경선만 이기면 마치 천하를 ..

카테고리 없음 2021.02.09

[시사우리신문]윤상현"北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즉 한반도의 외교안보 주도권이 평양으로 넘어가고, 선택권마저 김정은이 쥔다는 뜻"

[시사우리신문]미얀마가 지난해 11월 치뤄진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이유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가운데, 미얀마 선거에 대한민국의 중앙선관위가 여러모로 도움을 준 정황이 포착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선관위의 지원을 받은 나라에서 부정선거가 자꾸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선관위로 인해 국가 위상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미국 상원의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꼽히는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민주)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공산당 창당 축하' 발언을 두고 개탄했다. "지난 1일 메넨데스 상원의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힌 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그는 '이러려고 우리가 함께 피를 흘리고 한국의 방..

정치세상 2021.02.03

[시사우리신문]윤상현,"문재인정부의 ‘북한바라기’외교에 의해 다른 모든 외교가 좌우되는 형국"

[e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문재인 정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경질한 건 7월 도쿄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며"도쿄올림픽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인물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역대 외교부장관 중에서 강경화 장관만큼 언론이나 야당으로부터 난타당한 장관은 없었다"며"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장관은 ‘오경화’로 불리우며 장관으로서 강한 생명력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이어"그랬던 강 장관을 ‘김여정의 하명해고’비난을 무릅쓰고 갑작스레 경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라고 반문하면서"해답은 바로 7월에 열릴 도쿄올림픽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문재인정부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2021년..

정치세상 2021.01.21

[시사우리신문]윤상현,"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

[시사우리신문]윤상현(무소속, 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이"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보궐선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14일 오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야권의 당면과제는 분명하다.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게재했다. 이어"그 목표 앞에서 지난 일들을 들춰내 옥신각신하는 것은 야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현 야당 지도부를 비롯한 정치인들 중, 과거 격동의 정치풍랑에서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인물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명시하면서"오히려 야권 내부에서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동안 웃고 있었던 쪽은 현 정권이었고, 야권 ..

정치세상 2021.01.15

윤상현,BTS 병역논란에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로 바꿔야

[시사우리신문]윤상현 무소속의원이 BTS가 병역논란에 대해"BTS의 경제효과는 약 56조원으로, 올림픽 1회 경제효과보다 크다는 분석도 있다"며"BTS의 국위선양 기여도가 올림픽축구 4분 출전보다 못하다는 것일까요?"라고 반박하면서"일부 대회만을 병역법 시행령의 특례로 한정짓는 것보다, 제3의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역특례 요건인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에 부합하는지를 논의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 운용이라 할 수 있다"면서"그것이 곧 국익의 극대화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한 BTS가 병역논란 앞에 섰다"며"병역법 시행령 68조의11에는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뉴스세상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