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인 11일 이후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 만든 민초들의 정당인(가칭) '다함께자유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세간의 집중을 받고 있다. 다함께자유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의 홍경표 회장이 주도해 제3지대에서 깃발을 내건 정당으로 대전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시·도 지구당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대구,부산,경북,울산,경남,충남,경기,전북에 이어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당을 출범시켰다. 이들이 내건 정치 슬로건은 민초들이 지지하는 후보 윤석열 전 총장을 추대하려고 제3지대 중앙정당을 출범시키려고 각 시도 창당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정당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