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차기 대통령선거 가상 대결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 양자 대결에선 윤 전 총장이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두 주자가 내년 대선에서 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할지 물어봤다.결과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37.7%가 윤 전 총장을, 35.7%가 이 지사를 지지한다고 답해 불과 2%포인트 차이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우세, 40대와 50대에선 이 지사가 앞섰고, 30대 지지율은 같았다. 지역별로 이 지사는 경기·인천과 광주·전남·전북에서 선택을 받았지만, 나머지 지역은 윤 전 총장을 꼽았다.성별 지지율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