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여간 기준금리 0.25%p 상승할 때, 예대금리차 0.77%p 상승(3배) - 기준 금리 오르든 내리든 줄곧 예대금리차 확대, 이익증가, 성과급 잔치, 배당 파티 벌이고, 손실대비 대손충당금 적립은 뒷전 - 윤한홍 의원, “은행권은 대고객 이익환원, 상생 차원에서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 완화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고, 금융당국도 이를 유인하기 위해 인세티브와 체제 마련에 나서야 한다.” [시사우리신문]코로나 대유행기인 2020년 2월부터 지난 2년간 4대 금융지주 등 은행권에서는 기준금리 변동과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예대차익을 키워온 사실이 확인됐다. 기준금리가 ‘20.2월 1.25%에서 ’22.4월 1.5%로 0.25%p 상승할 때, 4대은행 예대금리차는 1.31%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