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예비후보가 23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경남을 국내 제조업 선도 지역과 기계, 항공, 조선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육성하겠다"며"전국 어느 지역보다 논의가 실질적으로 진행돼 온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온 민주당 정부의 재창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알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의회를 찾은 이 후보는 경남 정책 발표회 기자회견을 통해"저는 총리와 당 대표로 일하면서 가덕신공항건설을 결정지었고 올해 2월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며"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을 통한 경남의 부흥이라는 김경수 지사님의 꿈을 제가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97년 대통령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