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이명박(MB)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18대 국회의원 전원과 법조인, 언론인 등 1000명 가까운 인사 동향을 파악한 자료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이명박(MB)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한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7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이명박 정부 당시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예술가, 노동조합 간부 등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와관련한 질문에 진상 밝혀야 61.8% 〉 정치적 공세 29.0%, 잘 모름 9.2%로 조사됐다. 남성은 진상 밝혀야 55.2% 〉 정치적 공세 34.3%, 잘 모름 10.5%로 응답했으며,여성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