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비대면)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이른바 '홈쿡'과'혼술'이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배달업종은 불황을 이겨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생계와 현업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은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간지 중 38번째 해로, '하얀 소의 해'이다.대부분의 국민들은 새해를 맞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길기원하며 소 처럼 묵직하게 일하고 다함께 행복하고 웃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했다.하지만 지난 4일 기대를 모았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되면서 소상공인들과 국민들의 고통은 지난해 연말과 같은 분위기로 회귀됐다.이러한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