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2

창원시의회,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선정 행정사무조사 한다.

[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가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 나선다. 시의회는 지난 13일 제109회 창원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가결했다.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23명, 반대 19명, 기권 2명이었다.국민의힘 의원 15명과 정의당 2명, 무소속 1명이 공동 발의한 이 안건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의원들은 안건을 통해 공모평가 적정성과, 특히 제4ㆍ5차 공모의 공정성 등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발의자인 박춘덕 국민의힘 의원은 "시는 투명한 행정과 한 점 의혹 없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여러 의혹을 뒤..

뉴스세상 2021.12.16

[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 개최

노창섭 부의장 윤리특위 구성, 재정특례 효율적 배분, 시민 임명제 구청장, 의정활동 표창장 전수 등 [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대표 손태화)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노창섭 부의장의 법원 약식명령 300만 원에 관한 내용을 비롯한 창원시 재정 특례 연장의 건, 구청장 시민 임명제, 연구회 용역비, 기타토의 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형두 국회의원과 경남도당 차주목 사무처장, 장희철 조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경남도당 위원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으로서 합리적인 방안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

정치세상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