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15일 오후1시 30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성무 시장은 정실인사를 중단하고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최소화하라!"고 촉구했다. ▲ 국민의힘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시설공단 안 본부장의 불법투기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타임즈창원 편집국 국민의힘 의원단은 이날 "최근 언론과 시민, 내부고발 등을 통하여 창원시정을 걱정하는 제보가 잇따르는 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시민 중심 새로운 창원”을 구현하는 창원시정이 시민을 위해 바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허성무 시장은 임기 1년 남짓 남긴 시점에서 그간의 시정을 차근히 돌아보고 인사를 비롯한 공약한 내용이 얼마나 실현되고 반영되었는지를 점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