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청 A팀 감독과 선수들이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파장을 예고했다. 4일 오후 익명의 제보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감독과 아내 그리고 선수 8명이 월차를 내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며"경비 여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선수들 훈련비를 매달 조금씩 모아 연말에 여행을 간 것이 아닌가"라고 짐작하듯 말했다. 이어"시가 각 종목별 단체에게 보낸 공문에는 여행,연수,모임 등을 자제를 하라.단체별 움직이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보조금 삭감까지 당할 수 있다는 공문이 어제 왔다"며"개인이 운영하는 도장에까지 공문이 발송됐는데 이와중에 시청소속 팀이... 계약직이든 일용직이든 몸을 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