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2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헤라(원천)을 만나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인예술원 원천 원장(첨밀밀 가수 헤라)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지 20년째인 2020년 하반기 경남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귀농계 공무원의 친절한 상담과 교육을 이수하며 하반기 정부 귀농지원금 확정자가 되면서 귀농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본 지는 1일 오전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320-3)농장을 찾았다. 이곳을 찾은 특별한 이유는 다 같은 귀농이 아니라 20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던 가수 헤라(원천)가 귀농을 시작하며 다문화인들에게 "모든지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희망 메세지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이곳 하동농부 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배지 및 종균을 넣으며 본격적인 귀농 소식을 전했다.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농장에서의 첫 배지 및 ..

만남세상 2021.02.01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헤라(원천)대표,배지작업(참나무톱밥+미강)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취재하다.

2000년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헤라는 예전 인터뷰를 통해 "산과 물이 잘어울려진 한강을 보면서 귀화를 결심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귀화한지 20년이 되는해인 지난 2020년 하반기 헤라는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 평생 가수 생활만 해왔던 가수 헤라가 2021년 2월 1일 역사적인 날을 마지하며 귀농인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대표로 배지작업 및 종균을 넣는데 솔직한 심정에 대해"귀농을 계기로해서 다문화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또 다같이 모여서 노루궁뎅이 버섯을 재배하면서 서로 화합하는 장소로 될 수있고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정"이라며"아무튼 너무 행복한 것 같"고 말하면서"알프스 하동이라는 말"이라며"이렇게 아름다운 하동에서 정착할 수있는 ..

만남세상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