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1533명, 해외 유입 309명 등 모두 1842명이라고 밝혔다. 이 숫자는 지난 20일 귀환한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이 포함된 수치로, 전날(1784명)에 이어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청해부대원 포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2명··· 연일 최고치 경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다치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가 309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일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의 확진 결과가 합산 됐기 때문이다. 청해부대원들은 지난 21일 기준 301명 가운데 2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33명,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