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월 14일 06시부터 6개 지역(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세종)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월 13일에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내내 지속된 고농도 상황은 지난 10일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발생했다. 미세먼지는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8가지 국민참여 행동 현재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PM2.5)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일도 50㎍/㎥를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지역은 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을충족했다. ‘경계’ 단계 2일연속 + 1일 지속 예상 2월 14일 06시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